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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M-롯데 빅딜, 백화점 1개 층을 VR테마파크로 … 쇼핑, 엔터테인먼트 결합 선언
안일범 기자 | 승인 2018.03.23 17:31

'몬스터VR'을 통해 국내 VR테마파크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 GPM과 글로벌 기업 롯데쇼핑이 손잡고 차세대 시장 개척 프로젝트에 나선다.

양 사는 상호 협력하에 VR테마파크를 오픈한다. 롯데쇼핑은 자사가 보유한 국내 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 등을 비롯한 인프라를 통해 VR테마파크를 설치할 공간과 설비를 지원하며, GPM은 이 곳에서 VR어트랙션, 콘텐츠 등을 선보임과 동시에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양 사의 협약은 서로의 니즈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롯데쇼핑측은 인터넷쇼핑문화와 대형 마트 등으로 점점 방문객이 줄어드는 현재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모객을 위한 프로젝트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오프라인상에서 모객효과가 있는 VR테마파크를 동원, 고객들이 VR콘텐츠를 즐기면서도 한편으로는 쇼핑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계산이다.

​GPM측은 자사가 보유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어트랙션, 콘텐츠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이미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서 모객 효과와 수익성을 입증한 만큼, 이를 기반으로 프리미엄급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스케일에서 차이를 보일 예정이다. 그저 어트랙션 한두개를 놓는 로케이션 비즈니스가 아니라 아예 한 층을 통째로 VR테마파크로 바꾸면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양 사의 프로젝트는 롯데백화점 건대 스타시티점에서 첫 발을 내딛을 전망이다. 이미 관련 작업이 시작됐고 연 내 오픈을 목표로 한걸음씩 나아가겠다는 계획이다.

한 가상현실 전문가는 "롯데와 GPM의 협업이 시너지를 낼 경우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B2C시장이 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기업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가는 생태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밝혔다. 

GPM 박성준 대표는 "지난해부터 롯데와 긴밀한 협업을 거쳐 준비해온 프로젝트인 만큼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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