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레이싱 게임'장르의 선구자 '그란투리스모'최신작 '그란투리스모 스포트'가 정식 출시를 앞둔 가운데 예약구매자들이 패키지를 받아 플레이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일본의 한 유튜버는 플레이스테이션VR을 끼고 게임을 테스트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유저는 카트를 타고 트랙을 질주하는 형태로 영상을 촬영했다. 탁트인 시야 속으로 현실감넘치는 배경이 압도적이다.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기분을 느길 수 있는 점이 장점.

또 다른 유튜버는 차량 내부에 탑승한 형태로 '머신 콘솔'을 조작할 수 있도록 세팅된 영상들을 업데이트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여전히 게임 속 내용은 베일에 감춰진 상황이지만 사전 공개된 영상 만으로도 충분히 소장 가치가 있어 보인다.

진정한 속도감을 느끼고 싶다면,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를 주목해보자.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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