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기간중 가상현실 업계 사람들을 만나보았습니다.

Q : 어떠한 일들을 하고 있는지 설명해 달라.
A : (좌) 저는 VRSTARter 란 사이트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가상현실과 관련된 프로젝트 및 사업아이템을 등록하면 파트너를 찾아 연결시켜 주는 사이트입니다. 초기에는 B2B로 흘러가리라 생각이 되며 B2C도 금방 활성화될 것 같습니다.
   (우) 현재 ‘VR매니악 까페’를 운영중입니다. VR기기에 관한 모든 것들을 다루는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회원수는 8천명이 넘었으며, 현재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좌)허윤만 이사 (우)박철호

Q : 방문 목적은?
A : (좌) B2B관을 둘러보러 왔습니다. 가상현실과 관련하여 B2B쪽에서 얼마나 활성화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방문했습니다.
    (우) 플레이스테이션 VR과 HTV Vive를 체험하기 위해 왔는데 과연 체험을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Q : AIXLAB은 어떠한 회사인가?
A : 뉴미디어 및 영상 그래픽,프로젝션 맵핑, 다면 영상, 인터렉티브와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현재는 VR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상수 대표

Q : 어떠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나?
A : 360도 S3D(입체)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쪽에 많이 신경을 쓰고 있으며 유명 일러스트와 협업하여 현재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중입니다.

Q : 방문 목적은?
A : 지스타 기간동안 Beyond The Sky라는 프로토타입의 VR애니메이션을 가상현실 관계자들에게 보여주고 의견을 듣고싶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전혀 새로운 느낌이라 과연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최은용 기자  silverdd7@kh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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