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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STEAM 신작 랭킹 Top5] 다시 잠잠해진 VR차트, 반전 가능할까– 4월 ‘스카이림 VR’ 출시에 ‘기대감’ … ‘VR 카노조’, 3월 말경 스팀 출시
정우준 기자 | 승인 2018.03.19 13:34

따뜻한 봄을 앞둔 스팀 VR차트에 살을 에는 꽃샘추위가 잠시 찾아왔다. 금주 VR 신작 랭킹은 ‘브릿지 트렉’과 ‘프로톤워’가 각각 다운로드와 매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훈풍에도 불구하고 한 주 만에 지표가 하락한 점에 대해, 일각에서는 3~4월 출시 예정인 대작 VR게임을 위한 대비에 들어간 것이라는 분석도 등장했다.

3월 2주차 스팀 VR 신작 차트가 아쉽게도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지난주 1억 이상 매출을 기록한 타이틀이 동시에 등장했음에도, 단 한 주 만에 1위 타이틀이 2천만 원 매출 선으로 크게 밀려났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스네일게임즈의 ‘아크 파크’나 베데스다의 ‘엘더 스크롤 V: 스카이림 VR’ 등 출시를 앞둔 대작들 덕분에 VR 유저들의 지갑이 굳게 닫혔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각 분야별 차트를 살펴보면, ‘다운로드’ 랭킹은 어나더 플래닛의 ‘브릿지 트렉’이 2,365 다운로드로 1위에 올랐다. 단순한 체험형 무료 게임임에도, 고소공포증 치료라는 확실한 목적 덕에 높은 관심을 받았다는 평가다. 그 뒤로 1,887 다운로드를 기록한 ‘프로톤워’가 2위를, 1,525 다운로드의 ‘더 라스트 오퍼레이터’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4위와 5위는 1,348 다운로드를 달성한 ‘더 아메리칸 드림’과 831 다운로드의 ‘퀵샷’에게 돌아갔다.

반면, ‘매출’ 랭킹 1위는 2,485만원의 첫 주 매출을 달성한 아우터 플래닛 스튜디오의 ‘프로톤워’가 차지했다. 사무라이 펑크의 괴짜 VR게임 ‘더 아메리칸 드림’은 불과 100만 원 가량 차이나는 2,348만원의 매출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더불어 3위는 1,416만원을 벌어들인 ‘월즈 앳 워’가 기록했으며, ‘더 라스트 오퍼레이터’와 ‘VRFC 버추얼 리얼리티 풋볼 클럽’이 1,200만 원 이하 매출로 하위권을 형성했다.

한편, 일루젼이 개발한 19금 VR 미소녀 시뮬레이션게임 ‘VR 카노조’가 마침내 3월 말경 스팀 출시를 예고했다. ‘VR 카노조’는 지난해 2월 28일 공식 론칭을 마쳤음에도, 그동안 스팀의 검수를 통과하지 못한 채로 서비스를 진행해온 바 있다. 이번 출시 소식에 많은 VR 유저들은 “일루전 사이트에 오픈된 콘텐츠에 DLC가 추가된 형태로 나오기를 바란다”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주목할 만한’ 타이틀 No.1 - ‘브릿지 트렉’
고소공포증 치료를 위한 VR 다리 시뮬레이터, ‘브릿지 트렉’이다.
이 게임은 가상현실 속에 지어진 다리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식으로 고소공포증을 치료할 수 있는 일종의 힐링 게임이다. 바닥에 베개가 깔려있는 첫 번째 다리를 지나 로프 교량, 연못 위 다리, 유리 다리 등 점차 난이도가 상승하는 다리들이 유저 앞에 펼쳐진다.
지난 12일 출시된 ‘브릿지 트렉’은 스팀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주목할 만한’ 타이틀 No.2 - ‘프로톤워’
숨 막히는 VR 멀티플레이 FPS, ‘프로톤워’다.
이 게임은 미래전을 배경으로 VR유저와 논VR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FPS게임이다. 텔레포트 외에도 트랙 패드나 키보드를 이용한 자유로운 이동 방식이 지원되며, 검이나 레이저총 등 다양한 무기로 적들을 소탕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 15일 출시된 ‘프로톤워’ 1.0 버전은 15,500원에 판매 중이며, 3월 23일까지 15% 할인된 13,170원에 구매 가능하다.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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